2014년 5월 6일 화요일

과제를 마치고 새벽에

아무리 인간이 어리석은 동물이라 하지만 
과제를 지금에서야 올리는 나를 보면서 스스로 참 부끄럽다.

리뷰 과제가 있을 거라는 사실을 무려 3월부터 알고 있었고, 
논자시와 논문 프로포절을 준비하면서 계속 염두해두고 있었으면서, 
오늘 이시간에야 과제를 올리다니 도대체 나는 뭐하는 인간인가?

문제는 리뷰를 리뷰하는 과제와 당장 오늘 오후 수업 준비를 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내일 오전에도 과제를 제출해야 한다는 점
더 큰 문제는 핸드폰이 켜지지 않는다는 점

 - 이의신청서 관련 선행연구 확인
 - 리뷰의 리뷰하기
 - 스케치업 수업준비
 - 질적연구 과제 보완

더 이상 속상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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